사무엘상 21:7-9 "신뢰가 무너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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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무너질 때”
“신뢰가 무너질 때”
“신뢰가 무너질 때”
“신뢰가 무너질 때”
(NKRV)
(NKRV)
7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7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8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8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9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9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intro
intro
오늘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예배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또한 새롭게 예배에 오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가 “신뢰가 무너질 때”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예배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또한 새롭게 예배에 오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가 “신뢰가 무너질 때”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입니다.
짧은 3절이니 한 목소리로 합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3절이니 한 목소리로 합독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어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을 아시죠? ‘모나리자’를 볼 때 여러분들은 모나리자의 미소가 어떤 감정을 드러낸다고 생각 하십니까? 저는 무언가에 지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모나리자의 모습을 연구한 내용을 보면 오묘한 표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부드러운 미소, 슬픈 감정, 기쁨에 대한 감정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그 얼굴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리어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을 아시죠? ‘모나리자’를 볼 때 여러분들은 모나리자의 미소가 어떤 감정을 드러낸다고 생각 하십니까? 저는 무언가에 지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모나리자의 모습을 연구한 내용을 보면 오묘한 표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부드러운 미소, 슬픈 감정, 기쁨에 대한 감정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그 얼굴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성경 인물 중에 모나리자처럼 복합적인 성격으로 묘사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읽은 본문 중에 등장한 ‘다윗’입니다.
성경 인물 중에 모나리자처럼 복합적인 성격으로 묘사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읽은 본문 중에 등장한 ‘다윗’입니다.
저는 다윗의 모습을 세 가지로 함축하여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다윗의 모습을 세 가지로 함축하여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① 좋은 모범이 되는 인물
① 좋은 모범이 되는 인물
②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인물
②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인물
③ 그리스도의 복된 예표가 되는 인물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다윗의 인생 전반에 흐르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두 번째 그의 이야기 속에 담겨진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③ 그리스도의 복된 예표가 되는 인물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다윗의 인생 전반에 흐르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두 번째 그의 이야기 속에 담겨진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은 21장을 전후로 하여 다윗에게서 발견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 즉 믿음을 점검하고 무너진 신뢰는 반드시 불신앙으로 이어진다는 하나님의 경고가 다시금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21장을 전후로 하여 다윗에게서 발견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 즉 믿음을 점검하고 무너진 신뢰는 반드시 불신앙으로 이어진다는 하나님의 경고가 다시금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난 2월 26일 다윗에 대한 설교를 들었습니다. 당시 골리앗과의 맞서 싸운 이야기를 함께 했습니다. 위대한 청교도였던 아더 핑크가 골리앗을 사단의 상징으로 묘사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삼상 17장의 모습과 전혀 다른 다윗의 모습이 오늘 비춰집니다. 그는 예전의 모습은 온대간대 없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지난 2월 26일 다윗에 대한 설교를 들었습니다. 당시 골리앗과의 맞서 싸운 이야기를 함께 했습니다. 위대한 청교도였던 아더 핑크가 골리앗을 사단의 상징으로 묘사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삼상 17장의 모습과 전혀 다른 다윗의 모습이 오늘 비춰집니다. 그는 예전의 모습은 온대간대 없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의 원인은 불신에서 출발 합니다. 먼저 누구를 향한 불신이며 이 불신의 씨앗이 잉태되어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시간순으로 오늘 본문까지 살펴 보겠습니다.
이 모습의 원인은 불신에서 출발 합니다. 먼저 누구를 향한 불신이며 이 불신의 씨앗이 잉태되어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시간순으로 오늘 본문까지 살펴 보겠습니다.
Ⅰ. 불신의 출발
Ⅰ. 불신의 출발
앞서 언급한 대로 삼상 17장에서 다윗은 막대기, 매끄러운 돌 다섯,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그가 소유한 무기를 성경이 자세히 언급한 것은 그의 힘으로 물리칠 수 없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묘사하는 것입니다. 즉 그 위대한 대결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분의 주권을 전적으로 신뢰 즉 믿음으로 승리한 전형적인 주의 백성들의 바른 모습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삼상 17장에서 다윗은 막대기, 매끄러운 돌 다섯,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그가 소유한 무기를 성경이 자세히 언급한 것은 그의 힘으로 물리칠 수 없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묘사하는 것입니다. 즉 그 위대한 대결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분의 주권을 전적으로 신뢰 즉 믿음으로 승리한 전형적인 주의 백성들의 바른 모습이었습니다.
그 후 우리가 잘 알다시피 다윗의 인기는 폭발적으로 치솟았습니다. 이를 시기한 사울의 모습이 그 이후 지속적으로 언급 됩니다. 이제는 쫓기는 자의 신세가 된 다윗이 그 위대한 승리 이후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 :18를 함께 읽어 봅시다.
그 후 우리가 잘 알다시피 다윗의 인기는 폭발적으로 치솟았습니다. 이를 시기한 사울의 모습이 그 이후 지속적으로 언급 됩니다. 이제는 쫓기는 자의 신세가 된 다윗이 그 위대한 승리 이후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 :18를 함께 읽어 봅시다.
(NKRV)
(NKRV)
18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18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다윗은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로 갔고 선지자들의 학교가 있는 나욧에 거주하게 됩니다. 나욧에 거주하게 됨으로 다윗은 하나님의 음성을 더 듣고자 했을 것이고, 현재의 고난에 위로와 믿음을 확고히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다윗은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로 갔고 선지자들의 학교가 있는 나욧에 거주하게 됩니다. 나욧에 거주하게 됨으로 다윗은 하나님의 음성을 더 듣고자 했을 것이고, 현재의 고난에 위로와 믿음을 확고히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의 시기는 다윗을 압박합니다. 사울의 전령들이 3번이나 그곳을 찾아가 다윗을 체포하려 할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다윗을 보호 했습니다. 또한 사울이 직접 이 신령한 곳을 찾아 다윗을 체포하려 했을 때도 역시 하나님의 영이 다윗을 보호 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의 시기는 다윗을 압박합니다. 사울의 전령들이 3번이나 그곳을 찾아가 다윗을 체포하려 할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다윗을 보호 했습니다. 또한 사울이 직접 이 신령한 곳을 찾아 다윗을 체포하려 했을 때도 역시 하나님의 영이 다윗을 보호 했습니다.
이쯤되면 고난 속에 자신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차는 것이 우리의 상식에선 마땅한 듯한데, 다윗은 불신의 씨앗을 남겨 놓고 맙니다.
이쯤되면 고난 속에 자신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차는 것이 우리의 상식에선 마땅한 듯한데, 다윗은 불신의 씨앗을 남겨 놓고 맙니다.
저는 청년들에게 있어 인내의 믿음을 촉구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이순신이 영웅이라면, 일본에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습니다. 그가 쓴 “오륜서”라는 책에 그의 위대한 진검 승부 중 제가 백미로 뽑는 것은 상대의 조급함을 이용하여 승리한 결투였습니다.
저는 청년들에게 있어 인내의 믿음을 촉구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이순신이 영웅이라면, 일본에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습니다. 그가 쓴 “오륜서”라는 책에 그의 위대한 진검 승부 중 제가 백미로 뽑는 것은 상대의 조급함을 이용하여 승리한 결투였습니다.
다윗에게서 이 조급함과 불신이 앞으로 그의 피난 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워지게 합니다.
다윗에게서 이 조급함과 불신이 앞으로 그의 피난 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워지게 합니다.
계속하여 :1을 함께 보겠습니다.
계속하여 :1을 함께 보겠습니다.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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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1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다윗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어디서 도망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이릅니까? 라마 나욧을 떠났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그를 보호한 것을 잊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더 깊이 있게 하나님의 뜻을 간구해야 했습니다.
다윗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어디서 도망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이릅니까? 라마 나욧을 떠났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그를 보호한 것을 잊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더 깊이 있게 하나님의 뜻을 간구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는 불신으로 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함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육신의 눈으로 볼 때 바로 코 앞까지 자신을 추적하는 피의 굶주린 사울에 모습에 두려워 했습니다. 그는 그곳을 떠나 사람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그것이 다윗이 요나단을 찾아가 원인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는 불신으로 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함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육신의 눈으로 볼 때 바로 코 앞까지 자신을 추적하는 피의 굶주린 사울에 모습에 두려워 했습니다. 그는 그곳을 떠나 사람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그것이 다윗이 요나단을 찾아가 원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 가운데 의뢰하기 보다는 사람에게 의지하여 상의하고 있는 20장의 다윗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것입니다. 그의 다급함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한 언급 없이 그는 자신의 갈급함을 적극적으로 표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가, 내가”
하나님께 기도 가운데 의뢰하기 보다는 사람에게 의지하여 상의하고 있는 20장의 다윗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것입니다. 그의 다급함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한 언급 없이 그는 자신의 갈급함을 적극적으로 표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가, 내가”
Ⅱ. 성령의 소유냐? 육신의 소유냐?
Ⅱ. 성령의 소유냐? 육신의 소유냐?
다윗은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등을 돌렸고 사실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깨드린 것입니다. 그는 지극히 눈에 보이는 해결책을 간구 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등을 돌렸고 사실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깨드린 것입니다. 그는 지극히 눈에 보이는 해결책을 간구 했습니다.
청년들이 생각을 해 봅시다! 여러분은 범사에 하나님을 신뢰 하십니까? 그분을 믿음으로 인정하는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말씀에
청년들이 생각을 해 봅시다! 여러분은 범사에 하나님을 신뢰 하십니까? 그분을 믿음으로 인정하는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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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 그분을 신뢰하는 것에 금이 가기 시작할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시험 당하는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삼상 17장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다윗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 그분을 신뢰하는 것에 금이 가기 시작할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시험 당하는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삼상 17장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다윗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본문 21:1절을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다윗이 어디에 도착 합니까? “놉”이라는 곳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제사장들이 있던 곳이었고 엘리의 증손 아히멜렉과 조우합니다. 아히멜렉은 조금 이상한 낌새를 차렸던 것 같습니다. 1절에 보면 “네가 홀로 있고 함께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라고 하는데 진짜 함께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다윗의 위치 정도면 왕의 명령을 가지고 행동함에 있어 호위 군사들이 많았을 터인데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1:1절을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다윗이 어디에 도착 합니까? “놉”이라는 곳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제사장들이 있던 곳이었고 엘리의 증손 아히멜렉과 조우합니다. 아히멜렉은 조금 이상한 낌새를 차렸던 것 같습니다. 1절에 보면 “네가 홀로 있고 함께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라고 하는데 진짜 함께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다윗의 위치 정도면 왕의 명령을 가지고 행동함에 있어 호위 군사들이 많았을 터인데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답합니다. “지금 왕의 명령으로 비밀작전이라 수가 적은 것 뿐인데, 현재 먹을 것이 없다.” 다윗은 아히멜렉의 선처로 진설병을 받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답합니다. “지금 왕의 명령으로 비밀작전이라 수가 적은 것 뿐인데, 현재 먹을 것이 없다.” 다윗은 아히멜렉의 선처로 진설병을 받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곳에 에돔 사람 도엑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곳에 에돔 사람 도엑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21:7 함께 읽겠습니다.
21:7 함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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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7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한글 성경으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집중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한글 성경으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집중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도엑을 묘사하고 있는 7절에는 도엑이 어떤 일을 이곳에서 행하고 있는지 보여 줍니다. 먼저 그는 사울의 신하며, “여호와 앞에”라고 합니다. 이것은 성소의 숙어적 표현입니다. 즉 그가 성소가 있는 이곳에 있다는 것인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는 사울의 신하이며, 사울의 목자장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왜? 가축을 돌보는 곳이 아닌 성전에 있을까요? 머물러의 원뜻은 아짜르 “강제되다”라는 뜻입니다. 즉, 사울이 제사장들을 감시하고 전국을 통치하기 위해 마치 비밀요원을 심어 놓은 것입니다.
도엑을 묘사하고 있는 7절에는 도엑이 어떤 일을 이곳에서 행하고 있는지 보여 줍니다. 먼저 그는 사울의 신하며, “여호와 앞에”라고 합니다. 이것은 성소의 숙어적 표현입니다. 즉 그가 성소가 있는 이곳에 있다는 것인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는 사울의 신하이며, 사울의 목자장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왜? 가축을 돌보는 곳이 아닌 성전에 있을까요? 머물러의 원뜻은 아짜르 “강제되다”라는 뜻입니다. 즉, 사울이 제사장들을 감시하고 전국을 통치하기 위해 마치 비밀요원을 심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 다윗과 아히멜렉의 대화를 마치 녹취라도 하듯 에돔 사람 도엑의 귀에는 모든 것이 녹음된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아히멜렉과의 대화의 모든 내용을 도엑이 듣고 있음을 그리고 훗날 그가 사울에게 말할 것을 다윗이 알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다음에 이 본문을 묵상할 때 다윗의 심리를 살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1:1절부터 시작된 아히멜렉과의 대화는 모두 도엑이 듣고 있었음을 다윗이 알고 말한 내용들입니다.
그러니 다윗과 아히멜렉의 대화를 마치 녹취라도 하듯 에돔 사람 도엑의 귀에는 모든 것이 녹음된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아히멜렉과의 대화의 모든 내용을 도엑이 듣고 있음을 그리고 훗날 그가 사울에게 말할 것을 다윗이 알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다음에 이 본문을 묵상할 때 다윗의 심리를 살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1:1절부터 시작된 아히멜렉과의 대화는 모두 도엑이 듣고 있었음을 다윗이 알고 말한 내용들입니다.
봅시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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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
22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움으로 훗날 22장에서 85명의 제사장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살아남은 아비아달에게 고백합니다. 도엑이 있었음도 그가 사울에게 말할 것도...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움으로 훗날 22장에서 85명의 제사장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살아남은 아비아달에게 고백합니다. 도엑이 있었음도 그가 사울에게 말할 것도...
불신의 씨앗은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의 단절뿐만 아니라 신앙인의 주변에 끔찍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보게 됩니다.
불신의 씨앗은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의 단절뿐만 아니라 신앙인의 주변에 끔찍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며 말씀처럼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며 말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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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늘 우리의 언행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이루어져 있는가? 확인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늘 우리의 언행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이루어져 있는가? 확인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알 선지자 400명과 담대히 맞섰던 엘리야도 훗날 이세벨을 피해 두려워 도망갔고, 담대히 신앙을 고백했던 베드로도 한 여종 앞에서 두려워 주님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바알 선지자 400명과 담대히 맞섰던 엘리야도 훗날 이세벨을 피해 두려워 도망갔고, 담대히 신앙을 고백했던 베드로도 한 여종 앞에서 두려워 주님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다윗의 두려움, 다윗의 불신은 무엇에 기인하는 것일까요? 정확하게 하나님과의 교제의 단절에서 불신이 시작됩니다.
다윗의 두려움, 다윗의 불신은 무엇에 기인하는 것일까요? 정확하게 하나님과의 교제의 단절에서 불신이 시작됩니다.
Ⅲ.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라!
Ⅲ.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라!
다윗의 불신은 세상이 원하는 방법론을 그대로 추구 합니다. 거짓말과 힘의 논리로 그 것을 풀어 갑니다. 힘의 논리가 주먹대 주먹을 말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언급한 안톤 라베이나 비교종교학 책의 공통점은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육신의 생각과 법칙을 따르는 것입니다.
다윗의 불신은 세상이 원하는 방법론을 그대로 추구 합니다. 거짓말과 힘의 논리로 그 것을 풀어 갑니다. 힘의 논리가 주먹대 주먹을 말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언급한 안톤 라베이나 비교종교학 책의 공통점은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육신의 생각과 법칙을 따르는 것입니다.
영지주의 언급
영지주의 언급
“성경도 영과 육에 대하여 말하지만 성경이 육신을 말할 때는 인간의 몸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는 인생의 타락한 본성, 성령님의 내주와 다스림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성경도 영과 육에 대하여 말하지만 성경이 육신을 말할 때는 인간의 몸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는 인생의 타락한 본성, 성령님의 내주와 다스림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다윗은 의도적으로 놉에 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1:9을 보면 다윗이 급하게 찾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골리앗의 칼입니다.
다윗은 의도적으로 놉에 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1:9을 보면 다윗이 급하게 찾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골리앗의 칼입니다.
다윗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칼이 그곳에 있었음을
다윗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칼이 그곳에 있었음을
보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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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54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표하기가 더욱 힘겹습니다.
Ⅳ. 결론
모파상의 목걸이
불신으로 시작하여 두려움을 잉태한 다윗의 모습을 보면서 두려움의 반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틸드 10년간 일함, 포레스티에
독일어 trost는 위로 또는 위안 이라는 뜻입니다. 이 tros라는 단어에서 영어 trust 신뢰라는 단어가 파생되었습니다. 불신과 두려움의 반대는 신뢰 위안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신뢰 믿음이 있고 인정한다면 위안이 있을 것입니다, 확고한 신뢰에서 말입니다.
저는 오늘 다윗 찾던 세상의 이치를 좇는 여러분이 아니라 모든 세상 사라들이 그리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가장 필요하며 시급하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즘 세상의 가장 효과적인 위안은 “돈”아닙니까?
저도 사역자 이지만 현실 앞에 주저할때가 얼마나 많고 타협 할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여러분 앞에 회개하고자 합니다.
자동차 십만 킬로, 자동차 보험비에, 치과 치료비 왜 그 모든 것들은 비슷한 시기에 청구될까요? 기도를 했습니다. 답답했지만 기도를 했어요... 중국 대륙 선교의 문을 연 허드슨 테일러처럼요...
그런데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근데 진짜 돈이 떨어지듯 전화 한통을 잠시 후 받았습니다. 전도사님 내가 기도하는데 전도사님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계좌를 불러 보세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 괜찮아요 아직 저 살만 합니다.
Ⅳ. 결론
모파상의 목걸이
마틸드 10년간 일함, 포레스티에